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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적수가 없다…아시안게임 태권도 사상 최초 3연패 '金빛 발차기'
승인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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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8-08-23 19: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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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석명 기자] 한국 태권도 간판스타 이대훈(26·대전체육회)이 압도적인 실력을 앞세워 아시안게임 사상 최초로 태권도 3연속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이대훈은 23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남자 68kg급 결승전에서 아미르모함마드 바흐시칼로리(이란)를 12-10으로 꺾고 우승했다.

   
▲ 사진=KBS 2TV 중계방송 캡처


이로써 1위 이대훈은 아시안게임 3대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대훈은 지난 2010년 광저우 대회, 2010년 인천 대회에서는 63kg급에 출전해 금메달을 따냈고, 이번에는 체급을 68kg급으로 올려 다시 아시아를 제패했다.

이대훈에게 적수는 없었다. 16강전에서 무하마드 무하마드(인도네시아)를 26-5, 큰 점수 차로 물리친 이대훈은 8강전에서도 아르벤 알칸타라(필리핀)를 26-5로 가볍게 물리쳤다. 4강에서는 예라실 카이르벡(카자흐스탄)을 상대로 일방적인 공격 끝에 32-10 대승을 거뒀다.

이대훈은 결승에서는 초반 다소 고전했다. 1라운드에서 몸통 공격을 연속적으로 당하며 먼저 4실점해 1-4로 뒤졌다. 하지만 2라운드에서 추격전을 벌여 6-7로 따라붙었고, 마지막 3라운드에서 역전에 성공했다. 주먹공격으로 동점을 만든 이대훈은 특기인 발차기로 얼굴 공격을 성공시켜 10-7로 뒤집었다. 이후 이대훈은 포인트를 보태고 상대 공격을 잘 막아내 3연속 금메달을 확정지었다.

지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아쉽게 동메달에 그쳤던 이대훈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다시 금메달에 도전할 계획이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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