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이아 주은(24)이 최근 불거진 비투비 육성재(24)와의 열애설에 입을 열었다.

주은은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에서 육성재와의 열애설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앞서 티브이데일리는 지난 13일 가요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육성재와 주은이 지난 1월부터 교제를 시작,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의 부인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은 최초 보도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진화됐다.


   
▲ 사진=육성재·다이아 공식 SNS


주은은 육성재와의 열애설 배경에 대해 "지인이 있는 자리에 동참했는데 그곳에 육성재가 있었다"며 "사적으로는 친분이 없고 (전화)번호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KBS2 '불후의 명곡' 녹화 중 기사가 나서 멤버들도 '이게 뭐냐', '진짜냐'고 물어봤다. 당황스러운데 잘 끝난 해프닝 같다"고 씩씩하게 털어놓았다.

한편 주은이 속한 다이아는 지난 9일 새 미니음반 '서머 에이드'(Summer Ad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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