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에 소개된 만수르의 부인들의 외모에 온갖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영국 맨체스터 시티 FC의 구단주이자 중동의 석유 재벌 만수르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날 강용석은 "아랍국가는 부인을 4명까지 둘 수 있는데 만수르의 두 번째 부인이 어마어마하게 예쁘다"라고 밝혔다.

   
▲ 만수르 부인들/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이때 화면으로 만수르의 부인인 두바이 공주의 사진이 등장하자 박지윤은 "그림이 아니라 실제 사진이냐"며 감탄했다. 허지웅 역시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 있느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소개된 만수르는 두 명의 부인을 두고 있는데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이다. 첫 번째 부인은 아들을 출산했고 두 번째 부인은 딸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만수르 구단주는 게아부다비 왕족으로,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의 동생이다. 만수르 구단주의 가문 보유 재산은 5600억파운드(한화 약1000조원)에 달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수르, 난 첫째부인이 더 이쁜듯" "만수르, 정말 너무하네" "만수르, 부럽지 않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