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연예인급 아내 화제, 만수르 월수입 4000억원 "단위가 달라"

만수르가 부인의 빼어난 외모로 화제가 된 가운데 만수르의 월급이 4000억원 수준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영국 맨체스터 시티 FC의 구단주이자 중동의 석유 재벌 만수르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 만수르 부인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날 파악된 만수르의 재산은 약 200억 파운드(한화 약34조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더 놀라운 사실은 그의 월수입은 4000억원으로 연간 수입이 4조7000억원에 달한다는 것이다.

또 만수르는 지난 2008년 맨시티를 2억1000만파운드(한화 약 3700억원)에 인수해 오일머니를 바탕으로 맨시티를 세계 최고 구단으로 탈바꿈시켰다.

한 달 수입만으로 영국 프리미어리그 구단 하나를 구입한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한편 만수르의 재산만큼이나 화제가 되는 뛰어난 미모의 부인들도 주목받았다.

박지윤은 "그림이 아니라 실제 사진이냐"며 거듭해서 물었고 허지웅도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 있는 거냐"며 놀라워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수르, 단위가 다르다" "만수르, 정말 어마어마하네" "만수르, 대박이다" "만수르, 잘사네 정도가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