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벤틀리가 서민의 차?" 지나가다 차구입 "겨우 10억으로 차 샀다"

천문학적 재산을 가진 만수르의 서민생활 체험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진짜 서민 체험'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장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만수르가 직접 페이스북에 올린 것으로 만수르의 메시지가 아래에 쓰여있다.

   
▲ 만수르 서민생활체험/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만수르는 "오늘은 서민 생활을 체험하기 위해 지나가다 차와 시계를 샀다. 겨우 10억 남짓으로 차와 시계를 살 수 있다니! 서민들의 고달픈 삶 속에 이런 소소한 재미가 있는 거겠지"라고 말했다.

만수르가 '겨우 10억'이라고 표현한 차와 시계는 벤틀리 자동차와 롤렉스 시계인 것으로 밝혀져 보는 이로 하여금 공감할 수 없는 느낌을 받게 하고 있다.

한편 만수르는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엄청난 재산과 빼어난 미모의 부인들이 소개돼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수르, 서민생활 해보니 어때요?" "만수르, 벤틀리가 서민의 차인가" "만수르, 우린 서민도 아냐" "만수르, 한푼만 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