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남’ 양정현 씨가 짝사랑녀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고개 숙인 남자’를 주제로 양정현 씨의 출연해 8시간의 수술 끝에 놀라운 변신에 성공했다.

   
▲ 렛미남 양정현/스토리온 제공

양정현 씨는 수술 전 1년 동안 짝사랑해 왔던 여학생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여학생은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너는 너무 자신감이 없어 보였다”며 “현재 마음에 둔 상대가 있다”고 거절했다.

양정현 씨는 수술 후 짝사랑녀를 다시 만났고 여학생은 달라진 외모에 “예전보다 자신감이 붙어 보기가 좋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이성 친구들도 있지만 그 친구들보다는 한 단계 발전한 사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렛미남 양정현 짝사랑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렛미남 양정현, 자신감 있어보여” “렛미남 양정현, 그녀와 잘 됐으면 좋겠네” “렛미남 양정현, 엄청난 변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