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안정환·서형욱 MBC 해설위원이 한국-우즈벡전에서 한국의 승리를 점쳤다.

MBC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 대한민국 vs 우즈베키스탄의 경기를 오늘(27일) 오후 5시 20분부터 인도네시아 브카시의 패트리어트 스타디움에서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 사진=MBC 제공


이날 경기에 앞서 안정환 해설위원은 "쉽지 않지만 당연히 이겨야 하는 경기다. 우리도 우즈베키스탄이 어렵지만, 우즈베키스탄은 우리를 더 어려워할 것이다"라며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했다.

서형욱 해설위원은 "어려운 경기가 될 것 같다. 지난 1월에 우리가 1:4로 졌던 적이 있다"며 "조현우 선수가 못 나오지만, 와일드 카드 선수들이 상승세라 승리를 기대해 볼 만하다. 사실상의 결승전으로, 이기는 팀이 우승할 것이다"라고 오늘 경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