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전지현이 광고 출연 논란에 휩싸였다.

김수현과 전지현은 최근 중국 헝다(恒大)그룹의 생수 ‘헝다생수(恒大生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 전지현,김수현/사진=JTBC 트위터 캡처

그러나 두 사람은 헝다생수의 취수원이 중국 장백산으로 표기된다는 사실이 밝혀져 순식간에 논란이 일었다. 중국이 동북공정의 하나로 백두산을 장백산으로 표기해왔기 때문이다.

이에 네티즌 들이 김수현과 전지현이 ‘장백산’ 생수 제품의 모델이 됐다고 여기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김수현 전지현 장백산 생수 모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현 전지현 장백산 생수 모델, 정말 충격이네” “김수현 전지현 장백산 생수 모델, 장백산이 백두산인 것 몰랐냐” “김수현 전지현 장백산 생수 모델, 말도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