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가 중국 시월드의 쇼킹한 환영식 현장을 공개한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결혼 후 처음으로 중국 시댁을 방문한 함소원·진화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

풍채 당당 시어머니와 똑 닮은 이모들이 총출동한 '대모 어벤저스'의 요리 향연과 함께, 2000km 거리도 마다하지 않고 함소원을 보기 위해 달려온 수십 명의 친척들이 준비한 붉은 봉투 세리머니가 펼쳐져 안방극장을 들썩일 예정이다.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제공


태풍에 맞닥뜨리는 등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시댁에는 멀리서 오는 아들 며느리를 보기 위해 중국 흑룡강부터 내몽골, 지난, 쯔보 등등 기본 100km부터, 많게는 2000km 떨어진 거리에서 찾아온 일가친척 수십 명이 모여들어 함소원을 당황하게 했다. 친척들 소개만 1시간이 걸린 것도 모자라 시댁 어른들이 준비한 '새 며느리 대 환영 세리머니'를 통해 끝이 안 보일 정도의 붉은 봉투 수여식이 진행되기도. 얼떨떨해하면서도 두 손이 가득 차도록 이어지는 '흥빠오 전달식'에 참여하고 있는 함소원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거기에 풍채 당당한 시어머니를 '복붙'한 것처럼 똑 닮은 통 큰 이모들이 총출동, 요리의 향연이 펼쳐진다. 시어머니와 통 큰 이모들이 가히 '대모 어벤저스'라고 할 만한 포스로 쌍 웍, 쌍 칼을 들고 14가지에 달하는 중식 요리를 뚝딱 만들어낸 것. 중국 가정식 마라롱샤부터 전가복, 잉어볶음, 돼지족발, 잣옥수수 볶음, 보기만 해도 깜찍한 캐릭터 만두까지, 수준급 요리 솜씨로 완성한 며느리 환영 밥상이 군침을 돌게 만들 예정이다.

'아내의 맛' 제작진은 "제주도에서 접했던 중국 시월드는 맛보기에 불가했을 정도로, 예측불가 정통 중국 대륙식 환영식이 펼쳐질 것"이라며 "함소원은 물론 함께 했던 제작진들조차 입을 다물지 못했다. 서로 마음을 터놓고 정을 드러내는, 그 놀랍고 감동적인 현장을 함께 해달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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