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송인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TV조선 리얼리티 예능에 출연한다.

TV조선은 29일 오전 "서동주가 최근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라라랜드'(이하 '라라랜드') 촬영을 진행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라라랜드'는 자신만의 꿈을 위해 화려하고 당당하게 살고 있는 여자들의 일상을 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여자들의 꿈과 현실이 공개된다.


   
▲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서동주는 2015년 합의 이혼한 서세원·서정희의 장녀로, 2008년 '동주이야기'를 발간하고 작가로 데뷔했다. 최근 미국에서 로스쿨 졸업 후 변호사로서 새 삶을 시작했다.

서동주는 '라라랜드'를 통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할 예정으로, '라라랜드'는 오는 9월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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