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크로스’가 종영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KBS 2TV ‘골든크로스’ 마지막회 시청률은 10.1%로 기록됐다. 동시간대에 방송된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11.0%, MBC ‘개과천선’은 7.9%로 집계됐다.

   
▲ KBS 2TV ‘골든크로스’ 방송 캡처

‘골든크로스’는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예비검사가 한국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비밀클럽의 음모를 밝히고 복수한다는 내용이다.

‘골든크로스’ 마지막회에는 김강우(강도윤 역)는 정보석(서동하 역)뿐만 아니라 김규철(박희서 역), 엄기준(마이클 장 역)지 모두 구속되게 만들어 ‘골든크로스’를 와해시키며 복수를 완성하며 마무리됐다.

‘골든크로스’ 후속으로 이준기·남상미 주연 ‘조선총잡이’가 방송될 예정이다. [미디어펜= 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