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티아라 출신 연기자 류화영(25)과의 진실 공방으로 세간을 뜨겁게 달궜던 방송인 엘제이(이주연·41)가 근황을 공개했다.

엘제이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힘들다고 너를 잠시라도 다른 곳으로 보내려고 했던 거 미안해 잭슨. 너랑 나랑 살아온 역사가 있는데"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 사진=엘제이 인스타그램


엘제이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한 건 지난 23일 류화영의 사생활 사진을 대량 유포하며 교제하는 사이라고 주장, 파문을 일으킨 지 5일 만이다.

당시 엘제이는 류화영과 2년 교제한 연인 사이라고 주장했으나 류화영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에 엘제이는 류화영과 나눈 대화를 비롯해 각종 증거를 제시하며 연인 사이가 맞다고 주장했고, 류화영은 "호감을 갖고 만난 건 일주일뿐이며 그의 집착과 폭력성에 지인으로 남기로 했다"며 엘제이로부터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좋은 관계로 지내보려 할 때마다 엘제이가 식음을 전폐하고 자살 협박을 했다는 류화영. 하지만 엘제이는 "데이트 폭력은 말도 안 된다. 류화영의 거짓말에 지친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류화영의 남자 문제로 인해 다툼을 벌였고, 홧김에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는 게 엘제이의 주장이다.

이후 엘제이가 류화영의 쌍둥이 언니 류효영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캡처본을 공개하며 양측의 갈등은 일단락됐다. 두 사람은 이번 사건을 뒤로하고 서로를 응원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 사진=엘제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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