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박둘선이 남편 조장석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서는 ‘돈이 무서운 시월드’와 ‘돈 펑펑 쓰는 며느리’라는 주제로 토론이 벌어졌다.

   
▲ 채널A ‘웰컴 투 시월드’ 방송 캡처

이날 박둘선은 “내가 요리를 잘하지 못하는데 시어머니는 요리를 잘하신다”며 “그래서 주말마다 시댁에서 한 상 차려 먹고 오면 남편 입맛에 내 음식이 맞지 않더라”고 말했다.

이어 “시댁에서 음식을 얻어오면 되지만 남편이 금방 한 음식만 좋아하는 편이다”며 “그래서 우리는 외식비가 한 달에 100만 원 정도 나온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둘선 조장석, 정말 엄청 소비하네” “박둘선 조장석, 돈 많아서 좋겠다” “박둘선 조장석, 너무 많이 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