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정아름이 노출 패션에 대해 언급했다. 

정아름은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한 정아름이 “저는 남들과 똑같은 옷을 입어도 더 과하게 보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방송 캡처

이어 “저는 일부러 노출을 자제하는 편이다. 남들과 똑같은 옷을 입어도 몸매 때문에 노출이 더 과해보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 “평소 친분이 있는 어른들과 골프를 치러갔는데 저는 똑같은 기성복을 입어도 길이가 짧다”며 “제가 일부러 노출을 한 것도 아닌데 골프장에서 입장을 저지당했다”고 덧붙였다.

풀하우스 정아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풀하우스 정아름, 몸매가 좋아도 문제네” “풀하우스 정아름, 몸매 좋네” “풀하우스 정아름. 부러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