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이스타항공이 29일 오후 2시부터 2차 동계 스케줄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이번 스케쥴 오픈으로 청주-오사카, 인천-블라디보스토크 2개 노선 항공권 예약이 가능해 졌다. 탑승기간은 오는 10월 28일부터 2018년 12월 20일까지다.

   
▲ 사진=이스타항공


지난 7월 1차 동계스케줄 오픈을 통해 국내선 및 국제선 23개 노선을 오픈한데 이어 이번이 2차 오픈으로 오늘부터 

이스타항공은 이번 2차 동계스케줄 오픈을 기념하여 최대 특가 이벤트인 ‘이스타 워(EASTAR WARS)’를 오는 9월 4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청주-오사카 55,900원, 인천-블라디보스토크 99,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확인 및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동계와 하계 스케줄 오픈 시 진행되는 최대 특가이벤트 ‘EASTAR WARS’와 더불어,  ‘이스타 얼리버드’ 이벤트, ‘이스타이밍’ 등 다양한 고정 특가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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