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둘째 부인, 미모 화제 속 첫째 목감고 달달 입맞춤..."부럽네"

아부다비 왕족 석유재벌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 부인들이 화제다. 특히 만수르 둘째 부인의 연예인급 미모가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특집 '만수르 그는 왜 축구단을 장바구니에 담았나'를 주제로 다뤘다.

만수르는 2008년 영국 프로축구 맨체스터시티FC를 자신의 한달 수입(약 4000억원)에 못미치는 3700억원에 인수해 화제가 됐다.

   
▲ 만수르 둘째 부인 미모 화제속 첫째 부인과 다정한 포즈/사진=유튜브 동영상 캡처


만수르는 맨시티뿐 아니라 UAE 알자지라, 호주 멜버른시티, 미국 뉴욕시티FC 등의 프로축구 구단을 소유하고 있다.

만수르의 공개된 개인 재산은 약 34조3,000억원이며, 가문재산은 약 1,000조억원 이상인 것으로 전해진다.

만수르는 재산만큼이나 미모의 두 부인으로 유명하다. 첫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 출신이고 둘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이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만수르의 둘째 부인과 아이들의 사진을 공개했고 사진을 본 패널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 박지윤은 "그림이 아니라 사진이 맞느냐"고 몇번 되물었다.

한편 만수르 첫째부인의 영상이 화제다. 영상 속에서 만수르는 첫째 부인에게 가볍게 입을 맞추고 있다. 두 사람의 우월한 외모와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만수르 둘째 부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수르 둘째 부인, 섹시하네"  "만수르 둘째 부인, 첫째도 좋은데 둘째는 더하네"  "만수르 둘째 부인, 돈은 많고 봐야 하나?"  "만수르 둘째 부인, 돈만 있으면 저런 미녀를 얻을 수 있다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