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퀴즈온더블럭' 유재석·조세호가 '톰과 제리' 케미를 뽐냈다.
29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유퀴즈온더블럭' 오프닝에서는 광화문에서 만난 유재석과 조세호가 시청자들에게 첫 인사를 건넸다.
'유퀴즈온더블럭'은 유재석·조세호가 일상 속 숨어있는 퀴즈왕을 찾아다니는 유쾌한 길거리 퀴즈쇼.
유재석과 조세호는 처음부터 물어뜯고 물리는 관계를 형성하며 웃음을 안겼다. 먼저 유재석은 조세호가 "여러분과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유퀴즈온더블럭'을 소개하자 "아니다"라고 딱 잘라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소통도 소통이지만 '유퀴즈온더블럭'은 보도블록 위에서 작은 웃음을 드릴 수 있는 전격 로드쇼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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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tvN '유퀴즈온더블럭' 방송 캡처 |
이에 조세호는 "무엇보다 tvN에 오신 걸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tvN의 슬로건이 '즐거움에는 끝이 없다'다"라고 일장연설을 시작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귓속말로 "닥쳐"라고 거친 멘트를 작렬했다. 조세호는 "확실히 tvN에 오시니 편하게 이야기하신다"고 응수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토크의 빈틈을 탐색하던 조세호는 "이곳이 바로 저희의 무대가 되지 않을까 싶다"라며 훈훈한 마무리를 유도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아니다. 이곳은 저의 무대다"라며 조세호를 향한 맹공을 이어가 연신 웃음을 안겼다.
지상파를 넘어 케이블TV까지 접수한 뒤 더욱 입담이 거칠어진 유재석의 매력이 돋보이는 방송이었다.
한편 '유퀴즈온더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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