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해피투게더3' 최다니엘이 데뷔 초 겪은 모욕을 떠올렸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1부는 '해투동: 호러와 유머 사이' 특집으로 꾸며져 최다니엘, 박은빈, 정성호, 황제성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배우 최다니엘은 2005년 미니시리즈 시대극을 촬영한 당시 스태프에게 쌍욕을 들은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최다니엘은 "당시 제가 차를 운전하는 순경 역할이었는데, 운전면허는 땄지만 차는 몰아본 적이 없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그래서 그 신에서 운전을 못 하고 스태프들이 차를 밀면서 촬영을 했다"면서 "촬영 중 한 스태프가 '야, 열어봐'라며 창문을 똑똑똑 두드리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그 스태프가 '이 XXX야, 운전도 못해?'라고 엄청 욕을 하더라"라며 "신기했다. 별 욕을 다 먹었다. 처음 들어보는 욕이었다"고 전해 '해피투게더' MC들을 경악케 했다.

다음 날 촬영이 시작되기 전 운전 연습을 했다는 최다니엘. 그는 "저는 혼난 게 오히려 좋았다. 덕분에 위기를 자각할 수 있었다"고 속내 깊은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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