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이스타항공은 9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간 12월부터 1월까지 출발 가능한 항공권에 대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매달 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하는 ‘이스타 얼리버드’를 통해 출발 3~4개월 전 항공권을 미리 실용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고정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이스타항공 제공


이번 얼리버드 이벤트는 지난달 진행된 이벤트 탑승기간 중 12월이 중복된다. 이 때문에 지난달 얼리버드 항공권 예매를 놓치더라도 다시 한 번 예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연말 가족,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의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총 22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국내선 1만7,900원 △동북아노선 7만5,900원 △동남아노선 12만5,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은 이외에도 2차 스케줄 오픈 이스타워즈 이벤트, 늦캉스 고객을 위한 9월 노선 이벤트, 이바라키 단독 노선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확인 및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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