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미국과 일본 정부가 내달 25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신조 총리의 정상회담에 대한 최종 조율에 들어갔다고 현지언론을 인용해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31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아베 총리가 내달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참석하는 것에 맞춰 미일 정상회담을 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회담 전날인 24일에는 골프 회동도 할 예정이다.

이번 미일 정상회담에서는 북한 비핵화 문제를 비롯해 일본인 납치문제, 양국 통상문제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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