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BC카드는 추석을 맞아 다양한 할인과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 사진=BC카드 제공


이번 추석 시즌 이벤트는 BC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대형할인점∙백화점∙홈쇼핑∙소셜커머스 추석 행사상품 할인 및 상품권 증정 △11번가 제휴 추석 상품 할인 및 TOP포인트 추첨 적립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할부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 결제 고객 대상 경품 및 캐시백 혜택으로 구성됐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등 대형할인점과 백화점에서 BC카드로 추석 행사상품을 결제하면 최대 50% 즉시할인 또는 구매금액대별 상품권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쿠팡, 위메프 등 소셜커머스에서는 최대 20% 할인 쿠폰 또는 구매금액대별 기프트카드를 증정하며 CJ오쇼핑, GS SHOP 등 홈쇼핑에서는 최대 7%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1번가와 BC카드 고객 전용 추석 기획전을 열고, 특정 행사상품 50% 할인 쿠폰을 매일 지급한다. 그 외 행사상품에 대해서도 11% 할인 쿠폰을 매일 지급한다.

또한 기획전에서 BC카드로 행사상품을 결제할 때 TOP포인트를 1포인트 이상 사용하는 고객 중 4000명을 추첨해 1만 TOP포인트를 적립해준다.

기획전은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며, 11번가에 별도로 생성된 배너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아울러 BC카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실시한다. 전월 실적에 관계 없이 누구나 건당 5만원 이상 결제하면 이용 가능하다.

추석을 전후해 해외여행과 해외직구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과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외직구 특수기간인 미국 노동절에 맞춰 오는 30일까지 해외 온라인 가맹점에서 BC카드로 누적 100달러 이상 결제하고, BC카드 홈페이지 또는 ‘#마이태그’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993명을 추첨해 △발뮤다 인기 가전 2종 세트(3명) △애플 에어팟(10명) △1만원 캐시백(80명) △5000원 캐시백(900명)을 제공한다. 

또한 10월 31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하고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BC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캐시백은 이벤트 기간 매월 선착순 3000명에게 1인 당 최대 2회까지 제공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은 “올 추석 BC카드와 함께 알뜰하고 실속 있는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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