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MC 엑소 백현이 열애 중인 소녀시대 태연에 대해 언급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백현은 22일 SBS '인기가요'에서 제국의아이들 황광희·배우 이유비·엑소 수호와 MC로 나선다.

이날은 태연과 열애 인정 후 첫 공식 무대로 시청자들의 시선이 백현에 쏠리고 있다.

   
▲ 사진=태연 백현 인스타그램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19일 "백현과 태연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밝혀 큰 화제가 됐다.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애와 관련 심경을 전달했지만 백현은 묵묵부답이다.

한편 소녀시대의 수영은 자신이 진행하는 '한밤의 TV 연예'에서 정경호와 열애를 언급한 바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인기가요'는 일요일 오후 3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기가요 백현 태연, 말하지 않을까" "인기가요 백현 태연, 정말 서운하다" "인기가요 백현 태연, 실망이야" "인기가요 백현 태연, 잘 사겨라" "인기가요 백현 태연, 얼마나 오래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