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2018 서울학생배움터' 인증을 받았다고 4일 발표했다.

학생배움터는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학생들에게 유익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로 인증 기간은 2년간이다.

그간 증권박물관의 프로그램에는 연평균 약 2만 5000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예탁원은 내년 말 부산BIFC 내에도 증권박물관 부산관을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