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인천·대구·대전 돌며 시니어 고객 대상 금융세미나 열어
[미디어펜=박유진 기자] KB국민은행은 4일 광주와 인천, 대구, 대전지역에서 60세 이상 은퇴고객500명을 대상으로 'KB골든라이프 60+금융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니어 특화 금융세미나인 이 행사는 고객들에게 매월 고정적으로 얻는 수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각종 금융 상품과 부동산을 활용한 자산관리법을 알려주고자 시행됐다.

지난 6월 서울과 부산을 시작으로 4일까지 광주 지역에서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 현장에는 KB금융그룹을 대표하는 WM스타자문단 자산관리전문가들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진다.

1부에서는 은퇴설계전문가 유무상 전문위원과 함께 하는 '노년기 금융자산 관리법과 월지급식 금융상품', 2부에서는 부동산 전문가 박원갑 수석전문위원이 최신 부동산 시장 트렌드와 수익형부동산 활용법을 공유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국민의 은퇴·노후준비 1등 파트너인 'KB골든라이프' 브랜드를 통해 시니어 고객의 든든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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