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솔비가 세계자살예방의날 특별한 선행을 이어간다.
가수 솔비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잘 지내시죠? 올해도 어김없이 9월이 왔네요. 저는 9월이 되면 더 바빠지는 것 같아요"라는 내용으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솔비는 "하지만 아무리 바빠도 제가 꼭 챙겨야 하는 특별한 날이 있어요. 바로 '세계자살예방의 날'인 9월 10일에 진행하고 있는 솔비의 '비밀 우체통'인데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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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솔비 인스타그램 |
실종아동 찾기 프로젝트 '파인드', 장애아동 돕기 음원 재능기부, 자선 전시회, 봉사활동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관심을 꾸준히 보이며 다양한 선행에 앞장서온 솔비는 특히 자살 예방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왔다.
과거 힘들었던 시간을 보내며 우울증, 자살 심리 등에 대해 공부해온 솔비는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세계자살예방의날 인스타그램 댓글과 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고민을 받고 직접 답글을 달며 상담하고 있다.
솔비는 "각박하게 살아가는 현실속에서 마음속 하기 힘든 이야기를 시원하게 꺼내보고 주위를 둘러도 보며 마음의 여유를 찾아보는 저와의 소통 시간인 '비밀 우체통' 이 어느새 7년이 되었어요"라며 "소박하게 시작했던 스스로의 약속과 실천이지만 누군가에게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매년 책임감이 느껴집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SNS나 메일을 통해 고민을 보내달라고 당부하면서 "9월 10일 특별한 방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라는 예고도 했다.
마지막으로 솔비는 "힘내시고 용기 잃지 마세요!"라는 격려와 함께 '혼자 아파하지 말기', '언니가 함께할게'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솔비는 유튜브 종합 엔터 전문 채널 '로마공주 솔비'(Roman Princess SOLBI)를 론칭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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