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난 네가 울면 가슴시려" 장윤정 시어머니에 감동 눈물

장윤정이 시어머니의 사랑에 감동했다.

2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출산을 앞둔 장윤정과 도경완의 출산준비 모습이 그려졌다.

   
▲ 사진=KBS 슈퍼맨이돌아왔다 방송 캡쳐

이날 출산을 3주 앞두고 시부모님의 집에서 지내기 위해 장윤정은 도경완과 함께 시부모님의 집으로 향했다.

시댁에 간 장윤정은 시아버지와 시어머니의 환영을 받았다. 자신의 아들인 도경완보다 며느리인 장윤정을 더 반가워했다.

시어머니는 장윤정을 위해 먹음직스러운 불고기와 구절판 요리를 준비했고 장윤정은 왕성한 식욕으로 시부모님을 기쁘게 했다.

방송에서 장윤정은 신혼 초 남편 도경완과 말싸움을 한 후 속상한 마음에을 털어놓을 곳 없어 시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던 일화를 소개했고 이에 시어머니는 "윤정아 내가 더 잘할게, 나한테 얘기해"라며 "난 네가 울면 가슴이 시려"라고 말해 장윤정을 감동케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장윤정, 시부모님이 좋으신분들이네" "슈퍼맨이돌아왔다 장윤정, 힘내라" "슈퍼맨이돌아왔다 장윤정, 출산 축하해요" "슈퍼맨이돌아왔다 장윤정, 행복하게 잘 살길" "슈퍼맨이돌아왔다 장윤정, 구절판 맛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