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이음 BI/사진=갑을상사그룹


[미디어펜=나광호 기자]갑을상사그룹의 건설부문 갑을건설이 이번 달부터 기존 '갑을명가 시티'에 이어 세련되고 고급스런 새 브랜드 '더이음'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갑을건설은 갑을명가 시티의 이미지를 이어받아 '행복으로의 끝없는 연결'이라는 메인 컨셉트를 기반으로 행복한 공간을 형상화한 '더이음 스퀘어'와 사람과 공간의 이음을 형상화한 '더이음 인피니티'를 시각적으로 연결, 더이음만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메인 컬러인 '더이음 에메랄드 그린'은 움트는 생명의 기운과 사람의 행복을 상징하고 '더이음 페이스 블루'는 진정한 휴식과 행복한 삶을 경험할 수 있는 더이음의 공간을 의미한다.

갑을건설 관계자는 "이번 새 브랜드를 통해 갑을건설의 기업 및 상품 이미지가 고객들에게 더욱 세련되고 젊게 각인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신촌 오피스텔 사업에 첫 적용, 고객들이 기억하기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갑을건설은 현재 서울-문산 고속도로·신분당선복선전철(용산-강남)·동북선경전철 일부구간 등 민간투자사업과 ▲영덕 축산항 정비사업 ▲부산시 광안동 하수관거 신설 ▲김천시 농소초등학교 신축 ▲청도군 온천터널 ▲예천 경북도립도서관 신축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 ▲고덕역 오피스텔 신축 등의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건설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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