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총 296실 주거용 오피스텔
   
▲ 별내자이엘라 일러스트. /자료=GS건설 제공

[미디어펜=김병화 기자]GS건설 자회사인 자이에스엔디(자이S&D)는 오는 10월 ‘별내자이(Xi) 엘라’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 남양주 별내신도시 도시지원시설 16블록에 들어서는 ‘별내자이 엘라’ 는 자이에스앤디의 첫 개발사업이자, 별내신도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 오피스텔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3개동 총 296실 규모로, 60㎡ 단일면적으로만 구성됐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60㎡A 74실 △60㎡B 148실 △60㎡C 74실 등이다.

별내자이 엘라는 서울 도심을 관통하는 지하철 4호선 연장 북부별내역(가칭, 2021년 예정)이 약 30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향후 개통시 서울역까지 약 4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 단지에서 약 200m 거리에 덕송초(혁신초)와 반경 300m 거리에 별가람유치원(국공립 유치원)이 있어 통학이 가능하고, 반경 약 1㎞ 거리에 별가람중·고, 학원가 등도 위치해 있어 자녀들의 교육여건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자이S&D는 지난 2000년 설립이래 주택개발, 최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 부동산 운영관리, CS 등을 영위하는 부동산 전문기업이다. 그동안 정보통신 및 부동산 운영관리 등의 사업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으며 주택사업분야에서 시공 및 AS전반에 걸친 GS건설과의 협업을 통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이S&D 백홍석 분양소장은 “별내신도시 상업지역 중심에 들어있는 다른 수익형 주거상품과 달리 아파트 밀집지역에 조성되는 만큼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며 “여기에 우수한 서울 접근성과 풍부한 개발호재 등까지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817번지에 10월 초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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