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아시아나항공은 11일 오후 2시부터 추석 연휴 기간 추가 공급 좌석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2일부터 27일까지 김포~제주 1개 노선에서 10편의 임시편을 편성하고 1,590석의 좌석을 추가로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 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웹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가능하며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6석이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확약된 좌석은 각 항공권 별로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치지 않을 경우 예약이 자동 취소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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