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같이 살래요' 금새록이 뒤늦은 성장통을 겪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에서 현하(금새록)는 미연(장미희)이 알츠하이머라는 사실을 알게 돼 큰 충격을 받았다.
현하는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쏟으며 현실을 부정하기도 했지만, 곧 털고 일어나 해야 할 일을 찾아나갔다.
특히 아빠 효섭(유동근)의 수제화 매장을 도맡아 제대로 관리해보겠다며 효섭과 미연에게 남은 인생을 위해 살라고 말하는 등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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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BS2 '같이 살래요' 방송 캡처 |
현하는 다년간의 아르바이트 경력을 살려 매장 관리와 손님 응대에 뛰어난 능력을 보였다. 매출이 수제화의 품질 문제가 아닌 운영 방법의 문제임을 간파해 방법을 찾은 것.
그동안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찾고 있던 현하는 미연의 도움으로 차근차근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새 가족들과의 사건사고를 함께 극복해 나가며 보인 철부지 막내딸의 성장기는 시청자들에게도 반가운 모습이다.
'같이 살래요'는 오늘(9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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