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미셸 위(25)가 우승컵 인증샷을 공개했다.

미셸 위는 23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전이 제일”이라는 글과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미셸 위 트위터 캡처

공개된 사진은 미셸 위가 받은 우승컵을 자동차 좌석에 앉힌 뒤 안전벨트를 맨 모습이다.

한편 미셸 위는 이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파인허스트 인근 파인허스트 2번 코스(파70·6649야드)에서 최종합계 2언더파 278타를 기록하며 미국 본토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미셸 위는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다. 고향 하와이에서 우승한 것과는 또 다른 의미로 감격스러운 순간”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셸 위 우승, 정말 대단하다” “미셸 위 우승, 축하해요” “미셸 위 우승, 대박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