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아이즈원이 본격적인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은 지난 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IZ*ONE의 첫 브이 라이브, 첫 단체 사진 아직 모든 게 다 처음이라 두근두근 설렘설렘. 앞으로 더 자주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첫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센터 장원영을 비롯해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 등 12명의 멤버들이 그룹 결성 후 처음 완전체로 모인 모습이다.


   
▲ 사진=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


아이즈원은 이날 공식 브이(V) 라이브 채널 오픈을 맞아 생방송을 진행, 팬들에게 깜짝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들은 "아이즈원이 탄생한 지 벌써 일주일이 됐다"며 "그동안 일본도 다녀오고 맛있는 것도 먹고 푹 쉬었다. 멤버들과 얘기를 많이 하고, 단합하는 시간도 가졌다"고 근황을 전했다.

아이즈원은 Mnet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 48'을 통해 발굴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최근 공식 SNS 채널을 잇따라 오픈한 데 이어 내달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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