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10일 "안소희가 이달 말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다. 현재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 사진=더팩트 제공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안소희는 그룹 탈퇴 후 배우로 전향, 드라마 '하트 투 하트', '안투라지',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부산행', '싱글라이더' 등에서 활약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