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안소희와 9월 말 전속계약 만료, 재계약 논의 중"
2018-09-10 09:48:16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10일 "안소희가 이달 말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다. 현재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 사진=더팩트 제공 |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안소희는 그룹 탈퇴 후 배우로 전향, 드라마 '하트 투 하트', '안투라지',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부산행', '싱글라이더' 등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