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고객 중심으로 시장 공략
[미디어펜=최주영 기자]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폭스바겐 및 아우디 차량을 대상으로 한 자체 공식 장기 렌트 상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양사가 최초로 시작하는 장기 렌트 프로그램은 고객들이 저렴한 월 렌트료 납입만으로 취득세, 보험료, 자동차세 등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폭스바겐과 아우디의 프리미엄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선진형 장기 렌트 상품이다. 낮은 초기 부담금 및 별도의 부대 비용 없이 신차로 교체를 원하는 고객 및 렌트료를 비용 처리하여 절세 혜택을 누리고 싶은 법인 고객에게 안성 맞춤이다.

   
▲ 사진=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제공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제공하는 장기 렌트 상품을 이용하면 차량을 직접 구매하지 않고도 최소 36개월에서 최대 60개월까지 원하는 기간을 선택하여 매월 정액의 렌트료를 내고 차량을 대여받을 수 있다. 계약 만기 시에는 차량의 잔존 가치 지불 후 차량을 소유하거나 계약 연장을 통해 차량을 유지할 수 있다. 또는 차량을 반납하거나 인수 후 매각하여 차량을 변경할 수 있다.

아울러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타사의 렌트 상품과 달리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장기 렌트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폭스바겐코리아와 아우디코리아의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최고의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정비패키지를 제공한다. 36개월 약정 시 제조사 소모품 서비스와 보증 서비스로 구성된 스탠다드 패키지가 기본 제공되며, 48개월 또는 60개월 약정 시 스탠다드 패키지에 추가 소모품 교체 및 추가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패키지가 기본 제공된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와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 장기 렌트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폭스바겐, 아우디 전시장 또는 폭스바겐 고객센터, 아우디 고객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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