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테라셈㈜, ㈜다쓰테크 등 2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3일 밝혔다.

반도체 제조업체 테라셈㈜의 지난해 매출액은 323억8400만원, 영업이익은 66억700만원이다.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

전동기, 발전기 및 전기 변환·공급·제어 장치 제조업체인 ㈜다쓰테크의 지난해 매출액은 582억3900만원, 영업이익은 86억4100만원이다. 상장주선인은 현대증권이 맡았다.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총 12개사다.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회사는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SPAC) 4개사를 포함해 총 22개사다.[미디어펜=장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