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마스터 브루스 윌리스가 역대급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브루스 윌리스의 귀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데스 위시'는 10일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데스 위시'(감독 일라이 로스)는 불행한 사건에 휘말린 이후 낮에는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외과의사로, 밤에는 타겟의 목숨을 거두는 시티헌터로 활약 중인 폴 커시가 위험천만한 이중생활을 감행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


   
▲ 사진='데스 위시' 메인 포스터


브루스 윌리스는 극 중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도 하고, 타겟의 목숨을 거두기도 하며 선과 악을 오가는 폴 커시로 변신한다.

그는 손에 잡히는 무엇이든 무기로 활용하는가 하면, 생명을 구하는 도구마저 악당을 위협하는 도구로 사용하며 액션의 향연과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짜릿한 액션 스릴러 '데스 위시'는 오는 10월 개봉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