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양동근의 아내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깜짝 등장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지난주에 이어 래퍼 마이크로닷과 양동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시작되기 전 양동근의 아내가 스튜디오에 방문했다. 셰프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직접 보고 싶어 현장을 찾았다고.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양동근의 아내 박가람 씨는 세 아이의 엄마라곤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미카엘 셰프님의 요리가 가장 기대된다"고 밝혀 미카엘 셰프의 대결 상대인 오세득 셰프에게 좌절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토크와 요리가 있는 격조 높은 요리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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