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한국예탁결제원이 11일 오전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전자증권제도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증권사와 은행, 자산운용사 등 200개사의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예탁원은 이번 행사에서 전자증권제도 도입에 따른 업무 변화, 금융기관의 정보기술(IT) 시스템 개발 필요사항, 향후 테스트 수행방법 및 일정 등을 안내했다.

예탁원은 내년 9월 전자증권제도 도입을 앞두고 제도 정착을 위해 설명회를 지속해서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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