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샤크라 출신 배우 정려원이 '나혼자산다'에 뜬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 측은 11일 "정려원이 '나혼자산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녹화일과 방송일은 미정이다. 

정려원은 데뷔 이래 최초 집 공개는 물론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정려원이 '아트스타코리아', '살아보니 어때' 등 리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은 있으나 사생활을 노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7월 17일 종영한 드라마 '기름진 멜로' 후 두 달 만에 방송가 나들이에 나선 정려원의 일상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 사진=키이스트


'나혼자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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