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0일 만에 1만 그릇 판매...처음으로 선보인 떡볶이 메뉴
   
▲ 바르다김선생의 '가락떡볶이'./사진=바르다김선생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김선생이 지난 8월 내놓은 신메뉴 '가락떡볶이'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11일 전했다. 

바르다김선생은 가락떡볶이가 출시 후 열흘 만에 1만 그릇 판매를 돌파했다. 전국 바르다김선생 매장에서 하루에 1000 그릇꼴로 판매된 셈이다.

이 같은 인기의 요인으로 바르다김선생은 가락떡볶이가 푸짐하고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과 함께 많은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김밥과 떡볶이 조합을 완성시켜주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가락떡볶이는 바르다김선생이 처음 선보이는 떡볶이 메뉴로, 브랜드의 주 메뉴인 김밥과 찰떡궁합을 이룰 수 있는 차기 스테디셀러를 겨냥한 제품이다. 

바르다김선생 관계자는 "출시 기념 프로모션이나 쿠폰 발행 등 이벤트 진행 없이 순수 매장 판매량으로 이 같은 수치를 보인 것은 매우 고무적인 성과"라며 "앞으로도 가맹점의 수익을 창출해주고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도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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