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의 칠레전 선발 출전 명단이 공개됐다.

11일 오후 8시부터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한국-칠레의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이 열린다.


   
▲ 사진=대한축구협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4-2-3-1 포메이션으로 칠레를 상대한다. 황의조를 원톱으로 손흥민, 남태희, 황희찬이 뒤를 받치며 공격을 책임진다. 

기성용, 정우영이 중원을 지키며 홍철, 김영권, 장현수, 이용이 포백 수비진을 꾸린다. 김진현이 골키퍼 장갑을 낀다.

한국과 칠레의 경기는 KBS 2TV, POOQ(푹)에서 생중계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