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원영·심이영 부부가 결혼 4개월만에 득녀했다.

최원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심이영 씨가 지난 20일 오후 4시께 일산 모 산부인과에서 4.12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23일 밝혔다.

   
▲ 최원영 심이영 부부/봄 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원영은 소속사를 통해 “정말 기쁘고 감개무량하다”고 전했다.

이어 “MBC 월화극 ‘야경꾼일지’를 지방에서 촬영 중이라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 2월 결혼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원영 심이영 부부 득녀, 축하해요” “최원영 심이영 부부 득녀, 4개월만에?” “최원영 심이영 부부 득녀,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