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미래에셋대우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거래 편의를 위해 증권사 최초로 ‘PC 간편인증’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PC 간편인증 서비스는 지문이나 개인식별번호(PIN) 확인 또는 QR코드 촬영을 통해 HTS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ID입력, 지문·PIN 인증, QR코드 인증 중 로그인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공인인증서 없이 HTS 로그인은 물론 시세, 잔고조회, 매매, 이체 등을 이용 가능하다.

미래에셋대우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간편인증 등록절차를 거치고 나면 PC 간편인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