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59㎡, 65㎡ 등 실수요자에게 인기 높은 중소형 아파트

서희건설은 오는 28일 인천 부평구 십정동 20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부평 서희스타힐스’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부평 서희스타힐스’는 전용면적 59㎡, 65㎡ 총 546가구로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 ‘부평 서희스타힐스’/서희건설 제공

이 아파트는 넓은 중앙광장과 다양한 커뮤니티 등 획기적인 단지배치와 4-Bay(65㎡) 평면 설계를 적용했다. 또 확장형 발코니를 무료 시공하고 가변형 벽체도 도입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최상의 마감재를 사용해 측벽 소음에 대한 스트레스와 사생활 보호까지 고려했다”고 말했다.

'서희스타힐스'가 들어서는 곳은 구 부평세무고등학교로 도보로 10분 이내에 지하철 1호선 백운역과 동암역이 있으며, 신도림역, 영등포역을 3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또 가좌 IC, 송내 IC를 통한 경인고속, 서울외곽 순환도로 등이 인접해 서울 도심권 및 경기 지역의 접근성도 좋다.

또한 반경 1Km 이내에 5개 초교, 4개 중교, 3개 고교가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할 뿐 아니라, 백운공원과 부평아트센터 등의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입주시점인 2016년 6월에는 지역 정비사업 진행으로 인한 주거환경 개선과 아시안게임 경기장 준공으로 인한 편의시설 확충, 백운역 덮개공원 및 백운역세권 개발로 녹지공간 및 주거환경 개선 등이 예정돼 있다.

지역주택조합사업인 만큼 분양가도 저렴하게 책정할 예정이다.

‘부평 서희스타힐스’ 분양관계자는 “현재 단지 인근은 노후화된 주거지역이지만, 십정 2,3,4,6 구역의 재개발로 인한 주거환경의 대폭적 개선과 백운역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한 풍부한 개발호재에 따른 가치 상승도 기대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부평 서희스타힐스’의 모델하우스는 십정사거리 경인센터 기업은행 3층에 있다. [미디어펜=권일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