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재무제표, 신임 이사 선임 등 안건 승인

SK브로드밴드는 12일 오전 9시 서울 동작구에 소재한 동작사옥에서 제1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009년도 재무제표와 정관 일부 변경, 신임 이사 선임, 이사보수 한도 등의 안건을 승인했다.

구체적으로 ▲향후 정보통신, 뉴미디어 사업과 관련한 상품권 발행 및 유통판매 등 사업수행을 위하여 목적사업 추가 ▲유가증권의명의개서대행등에 관한 규정 명칭 변경에 따른 조문 정비 등 정관 일부 변경의 안을 승인했다.

이어 박인식 현 사장 겸 SK텔레콤 기업사업부문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으며, 이인찬 SK(주) 사업지원2실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

박인식 사내이사는 SK텔레콤(주) 시스템혁신그룹장, SK텔링크(주) 사장, (현) SK텔레콤(주) 기업사업부문장, (현) SK브로드밴드(주) 사장을 역임했다.

이인찬 비상무이사는 KISDI 책임연구원 / 기획조정실장, SK텔레콤(주) 정보통신연구실장, (현) SK(주) 사업지원2실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