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아파트 가격 담합 실태, 박근혜-최순실 특별검사팀의 수사 진행 상황, 5일 앞으로 다가온 남북정상회담, 종합부동산세 강화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13일 오전 방송되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 1부에서는 김은지 시사인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를 진행한다.

이어 '잠깐만 인터뷰' 코너에서는 공인중개사 A씨, B씨와 함께 입주민의 아파트 가격 담합 실태에 대해 알아본다.

2부 '인터뷰 제1공장' 코너에서는 전종원 선임수사관(박영수 특검팀)이 2016년 말 시작된 박근혜-최순실 특검팀의 수사 진행 상황 및 남은 과제를 짚어본다.

3부 '정치 구단주' 코너에서는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시끌벅적한 국회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한다.

4부 '그것마저 알려주마' 코너에서는 권순정 리얼미터 실장이 종합부동산세 강화에 대한 국민 여론을 전한다. 

이어 '뉴스공장 고객센터 불만 접수' 코너가 진행되며, '도시 이야기' 코너에서는 김진애 도시건축가가 '김정일 위원장이 쓴 책 건축예술론… 북한의 주체건축이란?'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