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정주리가 셋째를 임신, 다둥이 엄마가 된다.

방송인 정주리(33)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나의 3번째 아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아름다운 D 라인을 뽐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정주리는 현재 임신 3개월 차로, 태교와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정주리는 2015년 7년간 교제한 1세 연하 회사원과 결혼했다. 그 해 12월 첫 아들 도윤 군을 출산했고, 지난해 6월 둘째 아들 도원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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