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트로트의 연인’ 본방사수를 독려하며 판다로 변신했다.

정은지는 지난 22일 에이핑크 트위터를 통해 “은지 판다 팬미팅 끝나길 기다렸다. 23일 ‘트로트의 연인’ 본방 사수해주시고 다들 감기 조심하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에이핑크 트위터 캡처

공개된 사진 속 정은지는 판다 모자를 쓰고 앉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은지는 KBS2 월화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 여주인공 최춘희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판다 모자 귀여워”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점점 예뻐진다”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깜찍하네”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