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2가구 대단지 고정수요·역세권…축구경기장 유동인구까지 흡수
   
▲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조감도. /자료=서희건설 제공

[미디어펜=김병화 기자]최근 주상복합 내 스트리트형 상가가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스트리트형 상가란 쇼핑‧문화‧휴식공간 등의 점포들이 길을 따라 조성된 형태의 상가를 말하는데, 편의성과 독특한 컨셉을 앞세워 단지 내 확보된 고정수요를 넘어 외부수요까지 끌어들일 수 있어 매출은 물론 투자가치까지 높기 때문이다.
 
특히, 스트리트형 상가는 기존의 상가와 달리 저층 상가들이 하나의 거리로 인식되기 때문에 상징성을 갖추고 탁월한 가시성과 효율적인 쇼핑 동선을 통해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다. 그로 인해 상권의 활성화가 이루어지면서 주변 상권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도 크다.
 
일례로 일산 라페스타와 아브뉴프랑 판교를 꼽을 수 있다.
 
일산 라페스타는 대표적인 스트리트형 상가로 정발산역 인근의 약 700m의 거리를 따라 음식점, 패션잡화 외에도 서점, 게임센터, 테마카페 등이 입점해 있으며 거리 중앙의 라페스타 야외무대 등을 이용해 상권과 문화를 접목시켜 주변 거주자와 유동인구의 쇼핑과 여가생활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일산의 랜드마크로 평가받고 있다.
 
판교의 아브뉴프랑 판교는 호반 써밋플레이스 주상복합 내 상가로 200m 거리를 따라 지하 1층 부터 지상 3층까지 조성돼 있고 2013년 오픈 이후 평일에는 인근 지역주민으로 붐비고 주말에는 외곽 지역의 방문객들이 이어지는 등 판교와 분당은 물론 수도권 외부의 수요까지 끌어들여 일대 상권을 주도하는 중심상가로 자리 잡았다.
 
이처럼 스트리트형 상가가 이용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인천에서 서희건설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가 성공적인 아파트(992세대)와 단지 내 약 125m 스트리트형 데크상가(전용 약 77%) 공급에 나서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희건설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는 상가 47실과 오피스텔 전용면적 23㎡, 29㎡ 240실을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1층 상업시설은 단지의 아파트 포함 총 1232가구를 고정수요로 갖췄고, 경인 전철 1호선 도원역과 지하 통로로 직접 연결된 초역세권의 입지를 갖췄다.

뿐만 아니라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의 홈 경기장인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및 홈플러스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항아리 상권으로 대단지의 확보된 고정수요 외에도 풍부한 유동인구의 유입까지 누릴 수 있다.
  
또 약 125m의 스트리트형 데크상가 특화를 적용해 빼어난 외관 인테리어 효과와 개방성 및 뛰어난 접근성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평균 77%의 높은 전용율로 투자대비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도원역을 중심으로 인천시가 약 3조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원도심 부흥 프로젝트’를 발표한 데 이어 사업지 주변으로는 전도관구역 재개발과 금송주택재개발(예정), 용마루 재개발(예정), 동인천역 재개발(예정) 등 1만5천여 가구의 개발이 추진 중이어서 향후 상권발전의 가능성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아파트 포함 총 1232가구 중 240실이 공급되는 희소성 높은 단지형 오피스텔로 단지 내 부대시설 및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일반 오피스텔과는 차별화된 조망권도 장점이다.
 
사업지는 경인 전철 1호선 도원역과 수인선 숭의역 및 인천발 KTX 송도역이 인근에 위치한다. 거기에 더해 인천발 KTX(예정) 사업이 송도역에서 출발해 안산 초지역과 화성 어천역을 거쳐 경부고속철도와 연결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의 고속도로 이용도 쉽다.
 
서희건설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의 홍보관은 인천시 남구 도화동 573-3번지(도화역 2번 출구) 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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