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 박보미, 동갑내기 일반인과 2년째 열애 중
2018-09-13 12:41:1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개그우먼 출신 배우 박보미가 열애 중이다.
소속사 피데스스파티윰 측은 13일 "박보미가 동갑내기 일반인 남성과 2년 째 열애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보미는 지인들과 함께 하는 자리에서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게 됐고, 이후 사랑을 키워왔다.
▲ 사진=박보미 인스타그램 |
2014년 KBS 2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데뷔한 박보미는 지난해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전향했다.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고애신(김태리 분)의 목화 학당 동무 윤남종으로 활약하고 있다.
▲ 사진=tvN '미스터 선샤인'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