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개그우먼 출신 배우 박보미가 열애 중이다.

소속사 피데스스파티윰 측은 13일 "박보미가 동갑내기 일반인 남성과 2년 째 열애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보미는 지인들과 함께 하는 자리에서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게 됐고, 이후 사랑을 키워왔다.


   
▲ 사진=박보미 인스타그램


2014년 KBS 2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데뷔한 박보미는 지난해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전향했다.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고애신(김태리 분)의 목화 학당 동무 윤남종으로 활약하고 있다.


   
▲ 사진=tvN '미스터 선샤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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